도나 자카포 / Dona Jacapo
"나를 막는다고? 꽤 힘들텐데~!"







외형
인적사항
도나 자카포 / Dona Jacapo
신생 기준 26세 ~ 현재 효월 +n살 / 여성
149.7cm / 평균몸무게
종족 - 미코테 달의 수호자
그림자 6월 32일 생
수호신 -아제마
주직업 - 물리딜러 (리퍼, 용기사, 사무라이, 무도가, 음유시인) 부직업 - 힐러
출생지 - 그리다니아 동부삼림
거주지 - 림사로민사 흑와단 막사/ 무인도 / 크리스타리움 펜던트 거주관
흑와단 대위
성격
아주 밝고 명랑한 소녀같아보이는 외양과의 괴리감이 들 정도로, 제멋대로고 남의기분 따위 알바아니라는 태도로 군다. 좋게말해선 터프하고 당당하다 이고, 다른 말로는 소악마 같다 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지루한건 너무나도 싫고, 실증도 잦기 때문에 그 순간에 꽂히는 것에 몰두하는 현재지향적 사람이다. 늘 자극에 목말라있고 스릴과 모험을 즐긴다. 정체된 삶에는 학을 뗀다.
자유를 사랑하고 자신을 방해하거나 귀찮게 하는 것에겐 가차없는 태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사회성이 없는건 아니다. 상황을 보고 뻣댈수 있는 곳에선 오만방자하나, 그럴수없을땐 복수를 다짐하고 다음을 노린다.
자신의 선안에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아낀다. 그것이 핀트가 어긋날 지라도.
그걸 자신이 잘 알고있기에 정을 주지않으려고 한다. 정을준 이들이 스러지거나 자신을 외면하는 모습에 괴로움이 크다.
본성이 착하진 않지만, 사랑하는 이들을 돌이켜보면 대부분 선량하기 그지없는 호인이였기에 그들과 함께하기위해 아둥바둥 따라잡으려고 하고있다.
+
홍련을 기점으로 좀 진절머리가 나있는 상태. 일종의 ptsd 증세가 심해졌다. 외면해 왔던 것들이 터져나오려 하고있어, 까칠과 예민함의 극치를 찍었다.
+
칠흑을 겪으면서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계기는 수정공과 1세계에서 본 언니와 똑닮은 밤의 주민. 그리고 스러져간 고대인들.
사랑에 얽매여서 스스로가 없어지는 경험을 다시는 하고싶지 않아 무의식적으로 가볍고 짖궂게 굴었는데, 많은 동료와 인연이 생기고 영웅의 삶을 살아오다보니 더이상 그들의 애정을 무시할수 없는 사태가 일어났다.
칠흑에서는 그간의 일들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신감을 잃어버린 상태였고, 그런 도나를 지탱해주는 동료들 덕에 의식적으로 두던 거리감마저 한순간에 깨져버렸다.
그래서 소중하지 않다고 외면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다가와 있어, 감정적으로 벅찬상태.
자신의 가치관이 흔들리는것에 당황했고,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엉망진창으로 깨져버리고 결국 내면을 들키고야 말았다. 그러나 이일을 통해 자신의 밑바닥 숨은 진심을 꺼내어도 외면하지않는 애정을 주는 이들이 생겼다는 사실에 마음이 편해지고 그 어느때보다 안정적이다.
+효월에서 많은 기적과 사랑을 경험하고 무척 긍정적인 태도로 바뀌어서 주변을 놀라게 했으나, 이것이 그녀의 안전에는 위험을 끼칠수도 있다는걸 아는건 아직 아무도 없다.
기타
추위를 잘 타지 않아, 늘상 가벼운 차림새를 하고있다.
돈귀신이다. 황금 만능주의에 깊이 공감하고있으며, 구두쇠 기질이 있어 자급자족을 하다 보니 어느새 채집/제작에 능통해졌다. 가장좋아하는 것은 요리의 재료를 구하는 채집. 어린시절 한살터울의 언니와 함께 온식구의 의식주를 책임져왔다보니 산속에서 이것저것 줍는데엔 도가텄다. 가끔은 꼬마친구를 주워와서 난감한 일이 생기기도...
가정을 탈출하고 모험가의 생활을 하면서 가진 새로운 취미는 낚시. 바다가 없는 곳에서 살다가 림사 로민사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광활한 푸른 수평선에 마음을 빼앗겼고 그 도시의 자유로움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래서 멍하니 바다를 쳐다보고 낚시찌를 드리우는 것이 그녀의 작은 힐링.
이런 그녀에게 타타루가 로망의 극치인 무인도를 선물해줬고 그녀에게 굉장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성향을 따진다면 혼돈 중립. 누군가에게 매이는 걸 싫어해서, 깊은 교류를 선호하진 않지만 인간인 지라 자기선안의 사람에겐 일정부분은 허락해 준다.
질서선의 성향인 캐릭터와 상성이 맞지않는다. 도나는 어린시절 강제로 씌여진 책임에 자유를 구속 당했고, 그녀와 같은 상황이던 언니가 책임감 때문에 인생을 희생하는걸 보며 자랐다. 그래서 그런 언니를 이해할수 없던 마음이, 언니와 비슷한 사람을 보면 떠올라 그녀의 죄책감을 자극한다. 그래서 스스로도 모르는 상처를 파헤치지 않기 위한 방어기제로 날선 태도를 보여준다. (칠흑을 기점으론 사라졌다.)
모험가가 된 계기
5녀1남의 자카포 가 에서 태어난 차녀.
어머니는 달의 수호자 일족의 자긍심이 강한 사람이였지만, 무신경한 사람이었다. 도나의 아버지와 결혼하여 언니인 나디아와 도나를 낳았고, 아버지가 사냥을 하다 큰 부상을 입어 쇠약해지자 쓸모가 없다 판단. 가차없이 아버지를 버리고 새 남편을 맞이한다.
새아버지는 도나에게 상냥했지만 성정이 유약한 사람이었고, 도나의 밑으론 나이차이가 나는 여동생과 가장막내인 쌍둥이 남매들까지 줄줄이 태어나자 육아와 집안일을 전념하느라 생계를 책임지지 못했다. 어머니는 종족번영의 의무만 이행하면 된다는 마인드였기에 어쩔수없이 스스로와 동생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어린 나이부터 언니와 함께 생계를 책임지는 노동을 빙자한 학대를 당했다.
어른이 아이를 책임지지 않는 이 가정 속에서 도나는 자유를 빼앗겼다는 증오를 가지게 된다.
자신만 이런 일을 겪고있었다면 진즉 도망가고도 남았을 테지만, 1년 먼저 태어나 더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언니 '나디아'가 마음에 걸렸다. 언니에게 함께 도망치자고 말을 꺼냈지만, 나디아는 가족을 책임지지않으려는 도나의 나약함을 지적하며 떠나기를 거부한다.
그렇게 오랜기간 자유에 대한 갈망을 가진 도나는 결국 언니에게 그녀를 걱정한 자신의 마음을 이해받지 못하고 큰 상처를 받았다.
언니와의 말다툼끝에 화를 내고 혼자서만 도망친다.
그렇게 자신이 살던 그리다니아의 깊은 숲속을 완전히 떠나, 림사로민사에 정착하면서 자유로움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해적에 대한 로망을 가지게되었다.
홍혈성녀단에 입단하러 가던길에 사건에 휘말려 어쩌다보니 새벽의 혈맹 소속이 되어있었다.
인간 관계
그라하 티아 - 잠정적 애인 (서로 좋아한다는걸 도나만 알고있다. 그라하는 도나가 저를 좋아할거란 생각을 하지못해 언젠가 고백할수 있기를 바라고있다.)
야슈톨라 - 동료이자 언니이자 엄마. 한때 가볍게 스쳐지나간 첫사랑이었다.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동료
알피노 - 물가에 내놓은 사촌동생 느낌.
알리제 - 도나를 짝사랑하고 있으나, 도나와 그라하의 감정을 알고 있고 그녀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숨기고있다. 하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전혀 부끄럽게 여기지않는다.
에스티니앙 - 짱친. 우리우정 포에버! 새벽의 평균지능을 하락시키는데 같이 힘쓰고 있다. 베프.
민필리아 - 그립다.
산크레드 - 아빠가 다 되었구나.
위리앙제 - 보면볼수록 개그캐.
타타루 - 본받고싶은 금손. 무인도를 선물받은후 거의 날달급으로 멋지다고 생각한다.
쿠루루 - 그라라의 친한 친구. 아니 어쩌면 누나일지도? 귀엽고 장하다고 늘 생각한다.
이젤 - 라자한에 올때마다 그녀에게 보여주고싶다.
오르슈팡 - 첫친구
아이메리크 - 호의는 고마우나 부담스럽다.
제노스 - 개미친넘 진짜 미친넘 근데 조오금 이해가는 부분이 없잖아 있긴한데 그래서 더 빡침.
브리트라 - 의외로 아이의 모습을 즐기는 듯? 칠대천룡이어도 막내티가 난다.
에메트셀크 - 아젬을 에메트셀크가 절절한 짝사랑을 했다. 아직까지도 현재진행중이지만 그것이 도나를 향하진 않는다. 도나도 에메트셀크가 가진 아젬에대한 감정을 알고있지만, 자신과 동일인물이라곤 생각하지않는다. 그렇기에 여행의 마지막쯤엔 서로 친구가 될수있었다.
엘리디부스 - 안쓰럽고 대견하고 이런저런 감정을 주는 친구. 아젬보다 도나와의 관계가 메인이 된 몇없는 고대인.
휘틀로다이우스 - 아젬에게도 도나에게도 재밌는 친구. 의뭉스럽지만 그게 매력이다. 아마 다음생에는 셋이 또다시 친구로 태어나지않을까 생각했다.
헤르메스 - 지금까지 만난사람들중 가장 공감이 가고 비슷한 생각을 했지만, 신념을 행하는건 스스로여야만 한다 생각해.
베네스 - 너무 너무 좋아해요! 세상에게 사랑받는다는걸 알게된 순간 도나는 펑펑 눈물을 흘렸다.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 하이델린으로서도 베네스로서도 정말 사랑한다고. 그렇게 늘 말해주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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